중국 ‘치엔룽닷컴’은 23일 독일의 축구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자료를 인용해 중국슈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몸값을 보도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알레산드로 디아만티가 520만 유로(약 70억원)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또한 광저우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엘케송은 각각 500만 유로(약 67억원), 480만 유로(약 64억원)였다. 광저우가 몸값 1, 2, 3위 선수를 모두 보유한 것이다.
4위는 산둥 루넝의 바그네르 로베로 450만 유로(약 60억원)로 4위, 베이징 궈안의 파블로 바탈라는 380만 유로(약 51억원)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영권이 170만 유로(약 24억원)로 가장 높다. 중국 선수는 광저우의 장린펑이 기록한 100만 유로(약 13억원)가 최고 몸값이다.
이밖에 중국슈퍼리그 전 구단의 가치는 총 1억 3,200만 28유로(약 1,761억원)로 평가됐다. 그 중 광저우가 2,535만 유로(약 338억원)로 가장 높은 가치 평가를 받았다. 그 뒤를 산둥(1,678만 유로. 약 224억원), 베이징(1,258만 유로. 약 168억원)이 이었다. 상하이 선신은 300만 유로(약 40억원)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6395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알레산드로 디아만티가 520만 유로(약 70억원)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또한 광저우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엘케송은 각각 500만 유로(약 67억원), 480만 유로(약 64억원)였다. 광저우가 몸값 1, 2, 3위 선수를 모두 보유한 것이다.
4위는 산둥 루넝의 바그네르 로베로 450만 유로(약 60억원)로 4위, 베이징 궈안의 파블로 바탈라는 380만 유로(약 51억원)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영권이 170만 유로(약 24억원)로 가장 높다. 중국 선수는 광저우의 장린펑이 기록한 100만 유로(약 13억원)가 최고 몸값이다.
이밖에 중국슈퍼리그 전 구단의 가치는 총 1억 3,200만 28유로(약 1,761억원)로 평가됐다. 그 중 광저우가 2,535만 유로(약 338억원)로 가장 높은 가치 평가를 받았다. 그 뒤를 산둥(1,678만 유로. 약 224억원), 베이징(1,258만 유로. 약 168억원)이 이었다. 상하이 선신은 300만 유로(약 40억원)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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