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개로 라면 살때 개당 500원이면
5개짜리 묶음을 사면 2,500원 이하인게 정상인데
가끔 포장비 붙여서 2,600원에 팔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장난질이 안보이나 했더니만
유제품 코너에서 발견했다 ㅎㅎㅎ
떠먹는 요쿠르트 한개가 필요해서 사려니
죄다 묶음 포장밖에 없는거야
근데 아래쪽에 맘껏 골라 9개에 4,500원이라고 써 붙였길래
낱개 가격은 얼마인가 찾아봐도 안보이더라
어차피 우유에 넣서서 발효실켜서 먹을거라 하나만 필요한거라서
걍 하나 집어 왔지
계산할때 보니까 499원
낱개 가격이 더 싸 ㅎㅎㅎㅎ
참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