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PSV 광팬 밴덴헐크 만나 함박웃음
PSV 페이스북은 28일 박지성과 밴덴헐크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선수는 27일 PSV 훈련장에서 만났으며 밴덴헐크는 박지성에게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공과 삼성 유니폼을 선물로 전했다. 삼성 유니폼에는 벤덴헐크가 직접 한글로 박지성의 이름을 적기도 했다.
네덜란드 출신인 밴덴헐크는 에인트호벤에서 나고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PSV를 응원한 축구팬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0683&redirect=true
이게 개야공이야? 개해축이야? 알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