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협은 이날 소속팀 상주를 통해 "제주도에서 뽑힌다는 생각으로 안하고 잘하는 선수들이 많으니까 좋은 점들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자는 생각이었다. 모두가 훈련할 때 열심히 하는 분위기였고 오늘 발탁 소식을 듣고 놀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태극마크를 처음 다는 이정협은 "기쁜 것도 있지만 군인 신분으로 국가를 위해 뛰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주어지는 본분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상주 소속다운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서 상주 소속으로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 이번 아시안컵에도 선발된 '예비역 병장' 이근호와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근호 형처럼 되고 싶다고 인터뷰 했었는데 함께 발탁이 돼서 반갑고 한편으로 무엇보다 형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오랜만에 만나는데 안부도 묻고 상주 소식을 전해주겠다"며 웃었다.
이정협은 "지금 현 상황으로는 군인 신분에 맞게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배운다는 자세로 성실하게 임하겠다. 늘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상주시민과 팬 분들께도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아시안컵 선전을 다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57476
태극마크를 처음 다는 이정협은 "기쁜 것도 있지만 군인 신분으로 국가를 위해 뛰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주어지는 본분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상주 소속다운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서 상주 소속으로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 이번 아시안컵에도 선발된 '예비역 병장' 이근호와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근호 형처럼 되고 싶다고 인터뷰 했었는데 함께 발탁이 돼서 반갑고 한편으로 무엇보다 형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오랜만에 만나는데 안부도 묻고 상주 소식을 전해주겠다"며 웃었다.
이정협은 "지금 현 상황으로는 군인 신분에 맞게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배운다는 자세로 성실하게 임하겠다. 늘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상주시민과 팬 분들께도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아시안컵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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