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대표팀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동점골을 내줬다. 김승규 골키퍼의 골킥이 부정확하면서 상대 미드필더 술탄 알 멘하리에게 연결됐고 그대로 슈팅을 허용하면서 황당한 실점을 허용했다.
1-1이 되자 대표팀은 공격의 불씨를 다시 당기기 시작했다. 손준호(포항)와 김영욱(전남)을 투입해 중원에 변화를 준 대표팀은 UAE의 골문을 거세게 몰아붙였고 후반 30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정확하게 골을 터뜨리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남은 시간 대표팀은 노동건 골키퍼까지 투입하며 선수 전원을 활용하는 여유를 보여주며 최종 모의고사를 2-1 승리로 끝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11&aid=0000381418
1-1이 되자 대표팀은 공격의 불씨를 다시 당기기 시작했다. 손준호(포항)와 김영욱(전남)을 투입해 중원에 변화를 준 대표팀은 UAE의 골문을 거세게 몰아붙였고 후반 30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정확하게 골을 터뜨리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남은 시간 대표팀은 노동건 골키퍼까지 투입하며 선수 전원을 활용하는 여유를 보여주며 최종 모의고사를 2-1 승리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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