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포항의 역사적인 팀 통산 1호 골은 프로축구가 출범되던 1983년 5월 8일 개막경기에서 터졌다. 당시 대우를 상대로 동대문 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후반 2분 이길용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500호골은 1995년 7월 8일에 기록되었다. 당시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후반 4분 서효원이 추가골을 넣어 3-1 승리를 견인했다. 포항의 1,000호골 주인공은 당시 무명에 가깝던 이정호(현재 이원영으로 개명)였다. 이정호는 2005년 10월 29일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역전골이자 팀의 역사적인 1,000번째 골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 시켰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09981
근데 상대가 부산이라서 허허
500호골은 1995년 7월 8일에 기록되었다. 당시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후반 4분 서효원이 추가골을 넣어 3-1 승리를 견인했다. 포항의 1,000호골 주인공은 당시 무명에 가깝던 이정호(현재 이원영으로 개명)였다. 이정호는 2005년 10월 29일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역전골이자 팀의 역사적인 1,000번째 골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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