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은 키퍼가 클린시트 하나 못한다고 까고 (마무리 투수냐;;;)

손흥민은 원톱 선발 출장시 몇 골을 넣었으니 원톱감이라고 숫자만 죽어라 들이대고

기성용은 패스 성공률이 몇프로니 EPL 정상급 패서라고 하고 (타율이냐;;;)

요즘 개드립들 보면 야구서 스텟보면서 하앍대던 습관이 나오는게 아닌가 진심 생각된다.

스텟이 분명히 의미야 있겠지만 야구랑 축구는 성질이 분명히 다른 스포츠고

축구에서의 스텟의 중요도는 야구에 비하면 확연히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그게 국내축구 스텟의 궁핍함의 변명감은 절대로 안 되지만.

거 팬들이 가지고 놀 스텟 좀 잘 뽑아주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