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 FA컵 우승을 이룬 지앙수 슌티엔
샹하이 션화와의 1차전에선 무승부를 기록하고 주말 홈에서 1-0의 승리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요
호르헤 사미르의 결승골은 에스쿠데로의 발에서 나왔습니다.
이 우승으로 에스쿠데로는 K-J-CSL의 3개 리그에서 다 우승컵을 들어보는 커리어를 만들었네요.
J리그 : 리그 우승, 텐노하이 우승, ACL 우승
K리그 : 리그 우승, FA컵 준우승
CSL : FA컵 우승
GS가 이때 FA컵을 들어올렸다면 동북아 3개국의 FA컵을 모두 들어올리는 진기록을 올릴 뻔 했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기여를 한다는게 기존 옥새들과는 다른 차이구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