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워스트가 있으니 당연 베스트도 뽑을 예정 입니다.
10. FC 서울 2014~2015 시즌 유니폼
AC 밀란과 다른 느낌을 최대한 주려고 노력 한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폰트, 색 조합, 그리고 부랴부랴 다시 공개한 어웨이까지 모든게 최악
팬들이 입고 다니지 못하게 재질도 유광인거 까지 완-벽 한 유니폼.
9. 수원 FC 어웨이 유니폼
수원 FC가 네셔널 리그에 있었을 때 부터 2015시즌까지의 원정 유니폼
홈은 그나마 시즌마다 소매에 변화를 주었지만 원정은 계속 똑같았다.
보통 K리그 팀들의 워스트 유니폼은 모든 유니폼이 최악인데 수원 FC는 이 원정 유니폼만 최악 이었다.
팔에 정직하게 한자로 '수원'이 박혀 있는 점과 무지막지하게 큰 엠블럼
쓸데없이 알록달록한 스폰서와 옆구리의 알수 없는 선
마지막으로 이상한 넥 까지 정말 정직하게 최악인 유니폼.
8. 전북현대 2016 시즌 유니폼
인기 팀의 유니폼 일수록... 하
일단 2012부터 2015시즌을 보면 전북의 유니폼 퀄은 색감 보단 그저 디자이너의 차이 인 듯.
클럽 시설, 선수단, 투자까지 과감한 구단이지만
유니폼은 트렌디 하지 못한 듯.
도대체 저런 그라데이션을 어떻게 생각 했는지 나는 이해도 못하겠다.
7. 인천 UTD 2012 시즌 유니폼
킷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색감도 좋고 특히 반팔이 엄청 이뻤음.
하지만
인천의 전통과는 다른 유니폼
한국 축구의 쓸데없는 빨간색 사랑이 불러온 대참사.
감독의 발언이 더 최악...
6. 성남 FC 2014 시즌 유니폼
공식 발표도 안했던 유니폼.
재질도 정말 최악이라고 한다.
아 씨발 저딴거 8만 9천원 주고 샀던 내가 존나 병신같다.
5. 전북현대 2017 시즌 유니폼
전혀 어울리지 않은 색 조합과 폰트, 그리고 등에 있는 V 라인...
거기다 자세히 보면 사선까지 그어져 있고
어웨이의 넥 부분과 스타킹은 정말 최악...
4위 부터는 그냥 순위 없이 다 최악임.
상주 상무 2015 시즌 유니폼
일명 '신라면' 유니폼.
처음 볼땐 군인이라고 멋부리지 말라고 저렇게 디자인 된건가? 라고 생각이 되었던 디자인.
하지만 포워드의 손길이 거치며 역대급 디자인이 시즌 중에 공개 되어 그나마 다행.
경남 FC 2009 시즌 유니폼
나는 이게 경남 창단 시즌 유니폼인줄 알았다.
근데 이미 경남의 3번째 시즌 유니폼이였다는 것에 1차 충격
그 전 유니폼들은 나쁘지 않았다는 것에 2차 충격
밝은 주황에 검은 스트라이프 그리고 하얀색이 포인트, 따로 노는 스폰서
더 초라하게 보이는 핏과 배경까지...
정말 창단 초기 경남의 색상은 전세계 어디에도 찾기 힘든 조합이였다.
광주 FC 2015 시즌 유니폼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100m 밖에서 봐도 딱 광주 FC의 유니폼이고
어느 시즌인지 맞출 수 있는 디자인인듯 싶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디자인을 했을까 싶다.
스폰서와 조합도 안맞는 것 까지 완-벽
울산현대 2010 시즌 유니폼
이건 ㄹㅇ 주면 입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르꼬끄 로고 튀는거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작년 백제인 유니폼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