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miuri.co.jp/politics/20151228-OYT1T50086.html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1965 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며 새로운 배상 및 법적 책임 인정에 응하지 않는 입장을 견지 할 생각이다. 다만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없는 ' 타결에 한국 측이 향후 문제삼지 않기로 합의한다면 인도적 견지에서 새로운 기금을 통해 위안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기금은 한국 내에 설치하는 방향이다.


요미우리 신문기사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사과표현이 아닌.
책임통감 이라는 말로.
얼버무렸지.

아베는 나중에 그냥 개인적으로 그랬다.
하면 빠져나가는거고.
이게 일본애들 수법 아니냐.

그리고 위안부에 대해 "강제적" 이나 "강제" 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일본놈들 입장은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와서 운영한데에.
책임통감한다.
이런식 아니겠냐?.

또한 향후에 위안부 문제 자제 및 언급 안한다라?.

이런 굴욕적인 외교가 어디 있냐.
친구한테 비밀 들키고.
밥 사줄테니까 말하지마래이.
랑 머가 다른가?.
솔직히 많이 쪽팔린다.

마지막으로 UN권고 내용이다.
우리가 이중에 하나라도 해결한게 있나.
개탄스럽다.

1. 위안부 문제 책임자 밝혀라.

2. 밝혀내서 유죄 인정되면 처벌하라.

3. 피해자에게 법적인 배상하라.

4. 위안부 존엄성을 짓밟은 짓 한사람 처벌하라.

5. 교육해라.

6. 관련자료 공개하라.

p.s 나중에 위안부 말하면 "위안부 이제 지겹다" 하는 놈들 있겠지.

자 그리고 이번 외교 요약이다

피해자들 한명도 동의 한적 없고 한국정부가 알아서 일본과 합의.

여기서 우리가 유네스코에 등재 할려던 것도 포기 해주고 소녀상도 이동.

합의문에는 성노예로 당시 일본 군인들이 우리나라 여성을 위안부로 성노예화 시켰다는건 인정.

하지만 그건 오로지 군인 개개인이 돈 주고 합의 또는 몇몇 문제군인들의 일탈적 행위 일뿐 절대 일본 정부는 강제성노예를 한적 없다고 합의.

그래서 일본 정부차원에서는잘못한게 없기에 해드릴께 없고 한국이 재단 설립하면 민간차원에서 10억엔 정도 기금 조성해서 전달 해주겠음.

대신 이제 위안부 문제 언급 자제하자.

당시 문제아군인들의 개개인 일탈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죄송하다고 편지 보내라고 시키겠다.

이런데도 "카리스마 외교" 란다.

외교력을 떠나서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너무 부끄럽다.
죄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