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팀이 2선에 강하게 압박할시 대처점
2. 염기훈, 권창훈이 둘다 빠지는날에 어떡할것인가
3. 고질적인 세트피스 수비
4. 코너킥 시 키커 염기훈의 낮은 킥
상대팀이 강하게 프레싱거니 제대로된 공격은 드물었고 전반25분부터 전반끝날때까지 시종일관 밀렸고
염기훈 혼자 나선 전반전은 염기훈이 매우 힘들어 보였고
권창훈이 후반에 투입되면서 염기훈에 대한 수비 집중도가 분산되면서 공격에 활로가 트였는데
권창훈이 없는 올림픽기간에는 어떡할 것인지....
그리고 세트피스수비서 매번 고질적인 문제를 보이며 실점하는데 세트비스 수비 전술이 있긴한건지(윤성효시절 병신수비를 보는듯한느낌)
어제 마르셀로 토스카노 노마킹으로 놓친장면은 참 답이 안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어제 염기훈이 코너킥 찰때마다 기대가 안됬음...
킥이 낮아서 안날라간다면 다른 왼발키커가 찼으면 좋겠는데 권창훈이나 양상민의 킥은 더 수준이하인것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