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현이 구단 대표이사 부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게 선수단 연봉 일제 인상이었는데...
그것때문에 선수들이 괜히 연봉만 높아져서, 지금 초저연봉으로 굴리는 구단 있기 싫어서 다른 팀들 알아보고 있는 상황..
지금 현재 대표적인 게 김근배인데...
김근배 아직 팀 못 구하는 느낌이라...
삭감이나 인상할 명분이 확실한 선수들은 그래도 재계약 쉽게 가는데, 어중간한 선수들은 졸지에 미아 신세...
에라이.. 남씨 할배 때문에 선수들 희망연봉만 더 높아져서 개고생...
구단 쪽에서도 설득하기 더 힘들기만 하고.. 사기는 사기대로 떨어지고..
김원동 사장일때가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