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훈.유동원.백재우 작년에 마지막으로 실시한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 냈는데 결국 아무팀도 지명 안 됨. 유동원은 동북고 시절의 북팀이 우선지명 했으나 결국은 지명 철회.백재우는 드랩 안 되어 결국 N리그 행. 김영도는 재작년 드래프트에 동아대 소속으로 나왔는데 역시 지명 안 되었고 전북이 영생고 시절에 우선 지명 했는데 11년 지명 철회. 최영훈도 2012년 인천 우선지명 선수인데 안양행.. 박한준은 안양공고가 U-18팀 창단 후 처음으로 안양으로 간 케이스 이번에 들어온 신인 선수들은 나름 스토리가 있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