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988873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로 결정된 분당구 정자동 4번지 잡월드 잔여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00㎡의 성남축구센터가 건립된다.
축구장 2면과 선수 숙소, 트레이닝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춘다. 총 사업비는 190억 여원이 투입된다.
시는 2월 시의회 승인을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갈 하반기에 착공, 2018년 상반기 축구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구센터 건립을 통해 성남FC의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시민과 하나되는 '명문구단'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 축구교실 등을 운영해 미래의 성남FC의 주축이 될 선수 육성 및 성남지역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이런 기조에 맞춰 성남FC도 올해 초 기존 2실 4개 사업부서에서 3개팀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유소년 파트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축구센터는 성남FC의 훈련 환경을 개선해 주는 측면과 앞으로 성남FC를 이끌어 갈 미래 주역들을 육성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단순 자기 임기내에서 끝내려하지않고.
임기 후에도 구단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을 보여주네.
성남형들 진심 부럽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로 결정된 분당구 정자동 4번지 잡월드 잔여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00㎡의 성남축구센터가 건립된다.
축구장 2면과 선수 숙소, 트레이닝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춘다. 총 사업비는 190억 여원이 투입된다.
시는 2월 시의회 승인을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갈 하반기에 착공, 2018년 상반기 축구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구센터 건립을 통해 성남FC의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시민과 하나되는 '명문구단'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 축구교실 등을 운영해 미래의 성남FC의 주축이 될 선수 육성 및 성남지역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이런 기조에 맞춰 성남FC도 올해 초 기존 2실 4개 사업부서에서 3개팀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유소년 파트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축구센터는 성남FC의 훈련 환경을 개선해 주는 측면과 앞으로 성남FC를 이끌어 갈 미래 주역들을 육성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단순 자기 임기내에서 끝내려하지않고.
임기 후에도 구단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을 보여주네.
성남형들 진심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