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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016.03.09 21:40

안양과 부천

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12


형들 , 수프의 '진짜수원' 걸게를 보고 궁금했던게 떠올라서 물어볼께 . 13년 첫 부천원정에서 the original red , not violet 걸게도 그렇고 주변 팬친구들 말도 그렇고 왜 라이벌(??!) 구도로 몰아가려는거야?? 13년도 까지만 하더라도 같은 아픔을 공유하며 훈훈한경기를 예상했었는데..

P.S 내가 글을 조리있게 못써서 혹시나 분쟁의 여지나 감정이 상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줘.. 몰라서 그런거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3.09 21:51
    일단 요즘은 모르겠다만

    예전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런건가?

    과거에 붉은악마만 해도 안양과 부천, 수원의 팬들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던것도 있었고
    수도권에서 우리나 안양이나 부천이 가지고있던 상호간의 라이벌리도 있었긴 한데
    일단 부천이나 안양의 경우는 같은 붉은색의 컬러의 대립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적색 라이벌리가 어느정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함

    근데 예전엔 라이벌리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나?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03.09 22:01

    헤르메스 애들은 안양을 흡×라고 부르더라… 나는 이해 못 하겠음.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3.09 22:05
    그것과 관련해선 https://www.kfootball.org/best/1907903 내가 쓴 글을 읽어보는 것도 나름 괜찮음 ㅇㅇ 그 호칭으로 부르는 게 온당한 인식인가에 대해서는 물음표 던질 만 하지만, 그래도 그 원인이 되는 것을 깊게 살펴볼 필요도 있지..
  • profile
    title: FC안양_구geo철 2016.03.09 22:19

    뭐 그렇게 자기가 쓴글로 이야기 하자고 하면 나도 https://www.kfootball.org/3998637 이거 같이 보시고.

    길냥횽이 쓴 글에서 요약부분을 가져와서 쓸게

    1) 고양시 측에서 할렐임마를 들이기 위해 고양KB와 결별을 이야기 함.
    2) KB 측에서도 직접적으로 축구단을 운영할 생각이 없어 해체를 선언.
    3) 창단을 준비하던 FC안양측에 KB가 선수단 인수 및 연 10억 스폰 제안.
    4) FC안양측이 KB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를 받아들이고, 드래프트 우선지명권을 활용해 7명의 KB 선수들을 지명.

    우선. 전체적인 시기 순서도 틀렸고. 3번 내용도 틀렸음. 4번 스탭 받아들인 사항 역시 딜링한 내용과 다름.
    그냥 사실인냥 도는 내용 가지고 논증하듯이 거창하게 써놓고 실제 우리 창단때 합의된 내용은 전혀 없구만

    길냥횽이 쓴 문제에 대해 우리는 완전히 깨끗하다 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고
    그냥 그랬거니 하는 추정자료 가지고 쓴 글을 덜렁 링크주며 이런 내용이 배경이다 라고 하면 그게 다인거 같잖아?

     

    GS랑 같은 급으로 볼 수도 있다 라는 엄청난 논조의 글을 그렇게 양쪽 사정 살피지도 않고 툭 던지고 가는거 아님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3.09 22:24
    부족한 게 있다면 상호 보충해 가는 게 덕목 아니겠소 허허.. 이건 못 봤네. 좋은 논증이다만, 이것도 확실히 안양시와 FC 안양의 주장인지라 크로스체크가 필요한 건 확실하지.

    아마 내가 탈퇴해서 없던 시기 글인가보오?
  • profile
    title: FC안양_구geo철 2016.03.09 22:30

    ㅇㅇ 길냥횽 잠깐 산책냥이 놀이 할때 올렸던 글임

    일단 전제로 봐야 하는건 이글이 창단 당시에
    절대로 시장의 공적은 만들면 안된다고 반대를 하던 새누리당쪽 시의회 의원들이
    공식적으로 창단 절차에 대한 시정감사를 요청했고, 시의회에서 감사를 하면서 실무자가 직접 해명한 내용이란거.

    이건 축빠 입장에서 항상 문제시하고 있는 고양이나 부천을 상대로 하는 내용이 아니고
    정치적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첨예한 의견 대립을 가지고 있던 당시 양당 의원들한태 설득한 내용이고
    해당 보고내용과 서면증빙 자료를 검토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상없음을 가결한 자료임.

    가장 좋은건 고양시쪽에 연관 자료가 있으면 좋겠지만...
    고양시쪽에는 할임 들어오는 것과 관련된 어떤 시의회 증빙자료도 안남겨놨음 ㅎ 철저하게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3.09 22:43
    고로, 안양은 할임을 극해야ㅋㅋ
    할임때문에 피곤해진 거잖여ㅋ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3.09 22:07
    뭐 내 개인적 생각이다만 국민은행의 경우 어차피 내가 알기론 구단을 2012년에 해체하겠다는
    말을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안양으로 옮겨서 갔다고 감안하면 그 문제는
    패륜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안양으로 안갔어도 해체할 수순이니.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고양 국민은행 팬들이 피해를
    입지 않은것도 아니긴 함.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국민은행과 고양 팬들과의 문제이지
    이걸 안양 팬들에 적용하기도 어려움.

    사실상 GS와 안양의 관계도 GS와 안양팬들의 상호 합의없는 연고이전이었기 때문에
    안양과 GS간에 풀어야 할 문제로 보고있음.
  • ?
    title: FC안양_구ScummoB 2016.03.10 03:36
    당시 유일하게 거의 매경기 치고 박던게 당신들 하고 우리들 이었어 ^^
    다른 클럽 신경쓸 여유도 없었고, 뭐 수원 서포터 오래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었으니까...(오죽했으면 격파안양 이라는 카드섹션을 해겠어)

    부천쪽에 딱히 그런(라이벌?)감정 느꼈던 적이 없어...단 1초도^^
    이건 당시에도 유효하고, 지금도 그래...

    2013년 챌리진 개막하고 첫 부천원정을 가는데 육교 같은곳에 현수막이 있는데 내용이
    '숙명의 라이벌 안양' 이래서 다들 웃으면서 '뭐래...' 했던 기억도 난다.
  • ?
    title: FC안양오뎅바 2016.03.10 01:52
    ㅇㅇ 얘네 왜이러는지모르겠음 솔직히 얘네랑 옛날에도 라이벌 아니었고 기껏해야 팬우리가많네하는정도였음. 지금은 그냥 경기한다하면 라이벌느낌보다 아 이번엔 또 뭔똥을 얘네가 투척하려나 잘 피해갔으면.. 하는느낌?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03.10 02:58
    첨언하자면 헤르메스는 그냥 까고 싶으니까 앞뒤 안보고 그렇게 부르는 것 같은데, 그 논리면 부천-TNT 건도 할 말이 없을텐데 말이지.
  • ?
    title: FC안양_구ScummoB 2016.03.10 03:29
    같은 아픔을 부천쪽에서 공감해준 적이 없어. 북패 연고이전 발표하고 급하게 RED에서 성명서 발표 하느라 일일히 다른 지지자 단체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그들의 이름을 사용했었어...다른 지지자 단체들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하고 동의를 해줬고, 그런데 유독 부천쪽에서 '누구 마음대로 우리 이름쓰냐, 우리이름 빼라' 라고 했었지. 뭐 얘기 하자면 긴데... 그냥..쟤들은 예전부터 우리 싫어했어. 그 원인이 뭐다...라고 얘기하면 또 시끄러워 질테니까 알아서 생각하면 좋을듯 하고.... 아..2년뒤 남패가 연고이전을 했을때...우린 클럽을 잃어버린 상황이었지만 최대한 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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