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0927180104612
지성은 "어제 밤부터 설레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잠도 잘 잤고, 오늘 이렇게 예쁜 신부와 결혼을 하는데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보영은 "지금 다리가 후들후들 떨릴 정도로 너무 긴장이 많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성과 이보영은 "계속해서 좋은 남편으로 지금처럼만 해주고 싶다"라며 "평범하게 잘 연애했듯이 평범하게 잘 결혼생활하고 서로 현명하게 잘 이겨내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펼쳐질 결혼생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지성 이 개새끼 ㅠㅠ 보영님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그 날이 니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는 날이여 ㅠㅠㅠㅠ
지성 군대가고 뻥찬 박솔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