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우리은행 15년만 연고지 이전, '아산 시대' 연다
출처스포츠조선 | 노주환 | 입력 2016.03.28 10:16 | 수정 2016.03.28 10:18
WKBL리그 통합 우승 4연패를 차지한 최강 우리은행 한새(구단주 이광구)가 연고지를 이전한다. '춘천 시대'를 접고 새롭게 '아산 시대'를 연다. 또 팀명도 '한새'에서 '위비'로 변경했다.
우리은행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연고지 이전이라는 중대 결단을 내렸다. 전문가들은 우리은행이 최고의 경기력과 성적을 올렸지만 관중 흥행 등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지적해왔다. 또 우리은행이 춘천에 쏟은 노력과 투자에 비해 연고지 정착의 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런 우리은행은 새 도약에 어울리는 성장하는 젊은 연고 도시를 물색했고, 최적지로 아산을 찍었다. 아산시는 최근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늘고 도시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현재 31만3000여명(2016년 2월 집계)으로 1년 전 보다 6000여명이 증가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ketvolley/newsview?newsId=20160328101622709
강원도는 정녕 신이 버린 마켓인가................................
도청 소재지도 30만이 안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