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야노비치 -----------
- 고경민 ---------------------- 포프 -
유지훈 --- 이영재 -- 이청웅 -- 김대호
---- 사무엘 --- 이원영 --- 박병현 ----
----------------- 김형근 ------------------
고경민 -> 이규성
이영재 -> 정석화
ㅁ 지난 정규리그 경남전 때 만만하게 보고 포백 쓰다 털린 후 삼백으로 전환
ㅁ 딱 전반 10분까지만 부산 우세
ㅁ 처음 본 김형근. 역시 젊음이 좋아. 빠릿빠릿함. 최소 창근이 보다 듬직우직믿음직
ㅁ 사무엘 이원영 윙백들 노동 시킨 후 노련한 뒷공간 커버 굿. 가끔 안전한 클리어 대신 여유있게 볼처리 하려다 허둥지둥잼 아어
ㅁ 박병현은 잘 묻어감. 신인이 그정도면 괜찮은 거 ㅇㅇ
ㅁ 유지훈은 육상만 하지 말고 축구도 좀 해라
ㅁ 김대호는 김창수 머리 꼭대기로의 등반에 종아리 정도 올라옴
ㅁ 이영재 싹수는 보이는데 싹을 못 틔움.
ㅁ 이규성 색맹 혹은 야맹증설. 패스 길목에 우리 편이 두 세명 있지만 기가 막히게 경남애들한테 패스함
ㅁ 이규성 패스로 조율 안 하고 지 드리블과 키핑으로 경기 속도 조율할 때마다 피꺼솟. 유투브 보고 따라하는 중고딩 같음
ㅁ 이청웅은 지금 딱 주세종 오픈베타버젼. 꼬마미들삼대장 중 제일 나음.
ㅁ 고경민은 비만 맞고 퇴갤. 공을 안 받는 건가 못 받는 건가. 공을 안 주는 건가 못 주는 건가. 팀 내 왕따인가? 소심한 성격인가?
ㅁ 포프 데려온 구단프런트놈 ㄱㄱㄲ
ㅁ 스토야노비치는 오랜만에 창원 가서 홍준표 얼굴이 떠올랐나 봄. 자기 능력치를 투쟁쪽으로 몰빵
ㅁ 팀 전원 공 없을 떄 움직임 헬
ㅁ 수비끼리 돌리다 중앙미들 주면 미들이 전진패스 못 하고 어어;; 하다 사이드로 줌. 거기서 다 뺏김 무한반복
ㅁ 경남이 라인 바싹 끌어올려 공격하다 어중간한 라인에서 수비 커팅 됐는데 스성님 빼고 다 가만히 서서 볼 받으려 함
ㅁ 경남압박-스성님께 뻥-스성님 부비부비 시전하며 지켜내지만 아무도 안 도와줘서 곧 다구리 당하고 털림-애잔ㅠ
ㅁ 포백이든 삼백이든 센터백간의 호흡 시망. 누구 하나 박스 근처에서 전진해서 압박 들어가면 그 뒷쪽 빈공간 아무도 커버링 안 함
ㅁ 스성님 공중볼 다 따냄. 근데 주위애들이 리바운드 할 생각이 없음. 다들 스성님 헤어스타일 될 때까지 뚜들기 마야 됨
ㅁ 미들놈들 수비 시 지역방어라도 자기 공간안의 사람은 대인방어 해줘야 되는데 영역표시만 계속 해댐.
ㅁ 우리만 만나면 모든 상대팀이 펩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가 되는 이유
ㅁ 포프놈은 어설픈 드리블 실력과 패싱력을 가진 과대망상증 환자
ㅁ 이겼지만서도 걱정근심만 남긴 전형적인 운빨로 이긴 경기
ㅁ 그 와중 이청웅 골 ㅎㄷㄷ. 우리쪽으로 공격할 때 꽂아줘서 더 멋진 그림으로 봄
ㅁ 추워 죽는 줄 ㄷㄷㄷ
ㅁ 결국 감기테크. 나이는 훼이크에 절대 안 걸리는 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