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가 무조건 우수하고, 니네 문화는 미개한 문화야 라는 말 만큼 우매한 말은 없다고 생각해.
한 나라의 한 리그안에서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각 구단의 문화나 특색마저 한가지 일 필요는 없잖아?
물론, 구단이 서포터스를 통제한다는 발상이 나에게 맞지는 않지만, 그 들의 문화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그 들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만큼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을 할거고 고유의 그들만의 그릇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그러니 서울이 어떤 내홍을 겪든지 간에 그 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투쟁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외부에서 니들은 틀렸어. 잘못되었어라
는 식의 말은 삼가했으면 하는 바램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