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은 벼랑이다'11일 광주-강원 '생존매치
스포츠서울 | 정가연 | 입력 2012.11.09 10:19
'우리는 절대 강등되지 않는다.'
강등권 팀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오는 12월 1일 2012 K리그 하위리그 최종전이 끝나면 어느 한 팀은 잔혹한 운명을 피할 수 없다. 'K리그 15위=2부리그 강등'의 운명이다. 그 잔인한 운명에서 도망가기 위한, 강등탈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경기가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5위 광주(승점 36)와 14위 강원(38점)의 맞대결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21109101917853
히밤 간 떨린다 ㅜㅜㅜ
우리 강등당하고 싶지 않다고 ㅜㅜ
그나저나 웨슬리 공백 어떻게 하려나...... 김은중 선발인가?
에휴.... 어쨌든 김종국의 패스를 받아먹을 돌파꾼이 사라진게 아쉽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