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워스트 팀은 대대로 북패가 자동 가입 처리되었는데,
올해만큼은 그 자리를 매북으로 고정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안양 팬들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런 얘기 꺼내는게 매우 조심스럽긴 한데,
현재까지 매북의 행동으로 리그의 가치가 하락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번에는 사람까지 죽었어. 그것도 사인이 명백한 상황으로.
자신의 한평생을 헌신한 일터에서 자살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견적은 충분히 뽑히잖아?
그래서 말인데, 아직 성급한 결정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후보 하나를 미리 고정해두는 것은 어떨까 싶어.
물론 철저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필터링이 필요하다면 걸러들어도 좋음 ㅇㅇ
팬들이 그냥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