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45)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전력 노출에 경계심을 나타냈다.
홍 감독은 27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평가전 승리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는 우리 팀을 분석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며 "모든 정보를 드러내는 게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21정성룡 - 2이용 3김영권 5홍정호 4윤석영 - 6기성용 8한국영 - 15이청용 16구자철(c) 11손흥민 - 18박주영
그래서 등번호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