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어느 시대냐 마는 ㅋ
험멜 이 놈들 며칠전부터 자기들 연고이전 눈치챈 기사 나오기 시작하니까 친분있는 기자 동원해서 쉴드치고 별짓을 다한다.
일단 오늘 나온 기사를 팩트로 반박해준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458832
오늘(11월 2일) 나온 기사로 '챌린지 중하위팀,..... (생략)'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기사다.
험멜을 다루는 문단에서 내용을 발췌해보면,
'10위 충주 험멜은 내년 시 지원금이 반토막나면서 구단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충주시의회는 축구단 지원금을 올해 10억 원에서 내년 5억 원으로 삭감했다. 축구단 운영비는 연간 40억원 규모다. 또 시와 합의한 신규 축구장 건설 업무도 지지부진하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마지막 볼드처리한 문장을 보면 신규 축구장 건설업무도 지지부진하단다. 그럼 지지부진한 축구장 건설업무를 확인해볼까?
출처: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67204
2016년 10월 13일 기사고, '1천200여억원을 투입한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은 지난해 3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라는 내용이 실려 있지.
지지부진한 건설업무가 70%공정이라고??ㅋㅋ
스포츠타운이지 경기장은 아니라고 할 사람에게 아래의 사진을
내년 9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제98회 전국체전이 열릴 충주종합스포츠타운 건설공사가 내년6월 준공될 예정으로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출처: 위와 동일, 충북일보)
이게 빙산의 일각이야. 이 놈들 사실을 왜곡해서 치밀하게 자기들이 약자가 되어 연고이전에 당위성을 부여하려고 기자들 여기저기서 건드는거 같은데 여기 축팬만은 사실을 바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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