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j리그 팀도 들러붙었다.
한국이 됐건 일본이 됐건 어디가 됐건 내년엔 프로에서 뛰는거 볼수 있을 전망.
올해도 봄 내내 부상으로 고전하다가
5월께 부터 복귀했는데
클래스 시전 하며 킬패스 쫙쫙 뿜어주고 있는 최근의 안진범.
부상 복귀 후 최근 2개월은 말그대로 고대 에이스.
3학년 되더니 짬밥먹은 티가 남. 신입생땐 피지컬 못이겨서 빌빌대는거 보고 안쓰러워 뒈지는줄 알았었는데 ㅜ
과연 어디로 갈까...
굳이 일본갈거면 포지션이며 뭐며 많이 닮아있는 윤정환 선생있는 도스 가면 좋겠다만 도스는 돈이 없지...
그냥 가까운 한국서 자주보면서
내년 아시안게임도 노렸으면 좋겠는데 절친 남승우 따라 일본택할려나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