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더 나아가 신앙을 가지는건 개인의 자유이고...
어떤 종교건 경전은 학문적으로나 교양적으로 읽어볼만하다 생각..
재수 시절 산속(기숙학원)에 쳐박혀 성경읽는게 어찌나 재미나던지 ㅇㅇ...........
불경은 한문때문에 주지 스님이신 작은 외할아버지에게 이바구듣는거처럼 어릴때 많이 접했고..
천주교는 유치원 시절 헤헷. 수녀님 참 좋았는데.
(유럽갔을때 골목골목 자리잡은 성당 구경다니면서 한국 성당 건축가 다 ㅈ까라 그래 외친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