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양은 팀을 창단했던 최대호 전 시장에서 이필운 현 시장으로 바뀔때만 해도 팀 존립 위기가 있을거다라는 예상이 있어서
2014 지방선거때 밤새서 개표상황 지켜봤다가 이필운 시장 당선돼서 절망했었는데
이게 지내다보니까 이필운 시장이 생각보다 팀에 관심이 많은거 같고, 시 지원도 5년 한시적 지원 조례도 삭제되고 팀 상황은 더 좋아진듯?
이 동네는 최근 10여년 동안 이필운 vs 최대호 구도라 내년에도 이 둘 싸움이 될거 같은데 구단주로는 둘다 좋아서 시정활동 잘하는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다른 동네는 어때?
대구,부천,수원,안산은 현 시장에 만족할거 같고
인천은 시장으로서나 구단주로서나 둘다 꽝이라 바뀔거 같던데
하지만 우리는 역사와 전통의 틀딱 선거구인 강화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