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갑시다' 운동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차라리 이게 억지로 여행가자는 것보다는 나을 듯. 굳이 K리그만 한정할게 아니라 다른 모든 스포츠를 엮어도 될 것 같고. 'ㅇㅇ원정간 김에 ㅇㅇ구경하기'를 홍보하면…이라고 쓰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는 현실의 압박이 더 크겠구나 ㅋ
그러고보면 중딩 때 '100만원으로 여행가기' 수행평가로 '전국의 축구경기장 돌기' 낸 적이 있었는데 그냥저냥한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니 '경기를 본다=입장료' 등을 산정하지 않아서 그런 듯.(내가 직관을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아서 그당시는 그런 개념이 없었음) 그냥 '경기장만 보고온다'는 식의 계획이었으니 ㅋㅋ
그러고보면 중딩 때 '100만원으로 여행가기' 수행평가로 '전국의 축구경기장 돌기' 낸 적이 있었는데 그냥저냥한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니 '경기를 본다=입장료' 등을 산정하지 않아서 그런 듯.(내가 직관을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아서 그당시는 그런 개념이 없었음) 그냥 '경기장만 보고온다'는 식의 계획이었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