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K리그에서 잘 해줬던 외국인들이 다시 돌아옴 - 닐손 주니어, 마라냥, 세르징요, 알렉스, 조나탄, 헤난
2)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K리그에 입문한 외국인들은 대체로 부진 - 데이비드, 베르나르도, 오군지미, 이고르, 자이로, 파체코
지금까지 영입&방출 상황이랑 외국인들 실제 활약상을 보니 이게 확실히 느껴져서...
그나마 벨코스키처럼 K리그 처음인데도 잘 해주는 외국인들도 있기야 있긴 하지만 ,
올해 처음 보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듯. 그리고 대부분 여름에 방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