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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가 늘어나고 산업이 커지는 건 반기는 일이다. 하지만 관리가 안 되면 독이 될 수도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에이전트이기도 한 윤 대표는 15년 가까이 투명한 경영으로 축구계에서 신뢰받는 에이전트 회사를 이끌고 있다. 장현수 조용형 지소연 등 남녀 국가대표급 선수 뿐 아니라 ‘배구 여제’ 김연경의 에이전시를 맡는 등 종목 범위도 다양하다. 그는 지난해 4월 1일부로 FIFA 에이전트 자격제도를 폐지하고 FIFA가 새롭게 제정한 중개인 제도를 대한축구협회가 받아들인 것을 환영했다. 윤 대표는 “이젠 시험이 아니라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중개인으로 활동할 수 있어 축구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리라고 본다”며 “야구 배구 등 타 종목 에이전트 문화가 아직 정립되지 않은 가운데 축구는 본보기 구실을 하고 있다. 중개인 제도로 더 책임감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개인이 늘었다고 해서 무조건 산업활성화가 되는 건 아니다”며 “여전히 인맥이나 학연 지연 등이 작용하는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중개인이 자리잡기란 쉬운 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정기적으로 중개 관련 세미나를 열고 산하연맹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무자격 에이전트 등 그간 어두운 거래 문화에 대해 확실한 상벌 체계를 마련하고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이전트나 중개인을 갑처럼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분명한 건 ‘돈을 주는’ 사람이 갑이다. 우리 문화에선 프로구단이다. 아직도 일부 친한 에이전트와 거래하면서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는 등 상도덕에서 어긋난 행위가 많다. 구단에서 투명성을 확고히 하면 부당 거래가 일어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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