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18078
박은선은 중국 공격수 양리와 나란히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1위에 올랐다. 도움기록에서 양리보다 1개 앞서며 대회 규정에 따라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박은선은 B조 조별예선 첫경기 미얀마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12대0 대승에 기여했고, 2차전 태국전에선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나홀로 3골1도움을 기록하며 4대0 완승을 이끌었다. 호주와의 4강전에서도 페널티킥골로 한골을 보탰다. 25일 중국과의 3-4위전에서 뼈아픈 자책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필사적인 헤딩 어시스트로 유영아의 동점골을 도왔다. 골뿐만 아니라 도움으로 맹활약한 '팀플레이어' 박은선이 9년만에 나선 아시아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은선은 중국 공격수 양리와 나란히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1위에 올랐다. 도움기록에서 양리보다 1개 앞서며 대회 규정에 따라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박은선은 B조 조별예선 첫경기 미얀마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12대0 대승에 기여했고, 2차전 태국전에선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나홀로 3골1도움을 기록하며 4대0 완승을 이끌었다. 호주와의 4강전에서도 페널티킥골로 한골을 보탰다. 25일 중국과의 3-4위전에서 뼈아픈 자책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필사적인 헤딩 어시스트로 유영아의 동점골을 도왔다. 골뿐만 아니라 도움으로 맹활약한 '팀플레이어' 박은선이 9년만에 나선 아시아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