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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권순태는 베스트11 선수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권순태는 올 시즌 35경기 37실점으로 경기당 평균 1.06골을 내줘 전북이 연속 무패 신기록을 쓰는 데 이바지했다. 전체 109명 중 90명(82.6%)의 지지를 받으면서 이창근(수원FC·11표) 김동준(성남·8표) 등 후배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그는 “3년 연속 수상이라니 믿기 어려운 일이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돼 기쁘다”며 “상금(300만 원)은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미드필더 4명 중 3명이 전북 선수였다. 가장 치열했던 왼쪽 자리엔 전북에서 5시즌째 활약하며 한 시즌 최다인 12골(6도움)을 터뜨린 레오나르도였다. 그는 62표(56.9%)를 받아 도움왕에 오른 수원삼성 염기훈(44표)과 울산 코바(3표)를 눌렀다. 이재성은 87표(81.3%)로 중앙 미드필더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했다. 오른쪽에선 올 시즌 35경기에서 13골 6도움으로 고비 때마다 해결사 구실을 한 로페즈가 92표(84.4%)의 압도적인 지지로 포항 문창진(15표) 안용우(2표)를 제쳤다. 하지만 베스트11에 선정된 전북 4총사는 시상대에 오를 때 크게 웃지 않았다. 이틀 전 안방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에 우승을 내준 것에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무표정했다. 이재성은 시상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1년 동안 선수들 모두 고생하고 노력했는데 막판 1경기로 모든 게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아쉬웠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시나리오여서 멍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베스트11에 선정된 뒤 “다가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반드시 우승해서 K리그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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