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계약 협상에 선수단 재편까지…울산 후폭풍 거세다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자원들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좀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내년에는 K리그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공격에서는 김승용, 수비에서는 김치곤이 팀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고슬기처럼 선발과 벤치를 오갔던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기용할 생각이다. 김 감독은 "내년에는 고슬기가 많이 뛰어줘야 한다"며 중용을 예고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213n02863?mid=s0301
기자가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면, 이건 싸우자고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