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칼럼 적을려던 내용인데 ㅇㅇ 디아3에 빠져가지고 계속 미룬당.
간단히 요약만
1. 야구 중계권 계약
알려진거처럼 걔네들은 전경기 중계부터 광고 등 중계시 세세한 조항들이 많음. 그것도 시즌 전체를 통으로 묶어서.
중계권이 아쉬운 방송사 입장에서는 지켜줘야지.
2. 광고
개축팬들이 우리도 꾸준히만 해주면 야구 넘어선다 ㅇㅇ 하고 말하지면 현실적으로 지금은 불가능 ㅋ
1번의 연장선이기도 한데 야구의 경우 주중. 주말 경기가 딱 정해져있고 그거에 맞춰서 6일 중계랑 광고 계약 건수가 딱 돌아가는 시스템임.
그 중간에 개축이 낀다? 단순히 시청률이나 광고 수익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모로 피곤한 관계.
뭔 일이든 계약 관계에 휘말리면 피곤해...
그리고 당장 그 관계를 해결할만한 능력도 개축은 없엉.
아 하이라이트나 리뷰쇼 재방 관련해서도 얘기가 많은데. 그건 그냥 옛날에 엠스플에서 무도. 스브스에서 패떳, 크브스 1박 틀어주는거랑 같음.
옛날엔 광고 유지하려고 그나마 시청률 나오는 예능 재방 틀어준거고 지금은 하이라이트가 그걸 대신하는거. 방송 장악이니 뭐니 그런건 걍 음모론 ㅇㅇ.
3. 흐름
2번의 연장선이다.
6일 동안 경기장+중계+광고 시스템이 잡혀있다보니 방송사 입장에선 흐름이 깨진다.
특히나 야구의 경우 고정 시간대 경기가 이뤄지니 팬들은 정해진 시간에 채널을 돌리는데 갑자기 크브스가 개축을 하고있어. 그럼 이건 뭐지? 하면서 다른 채널로 가지 ㅇㅇ. 시청률과 광고 수익에 특히나 민감한 케이블에서 이건 자살 행위지 뭐..
개축팬 입장에서는 이게 한 번의 중계지만 야구팬 입장에서는 6일 시스템에서 특히나 인기가 높은 5.6일차에 흐름이 깨지니깐. 방송사 입장에서는 더욱 ㅇㅇ.
4. 시청자들의 권리
이게 가장 애매한 부분이긴하다 ㅇㅇ.
사실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지금도 고민중인제 아직까지 개축 시장 파이로보면 권리를 주장하고 방송사 측에 어필하는게 부족하다고 느낌.
더군다나 공중파도 아니고 수익에 따라 채널 구조조정도 있는 케이블이라서 더욱 ㅇㅇ.
12년 초 기사에 따르면 야구 중계에 따른 케이블 수익이 월 35억 안팎이라고 하더라고. 2년 정도 흘렀으니 좀 더 올랐겠지.
야구의 경우 중계권료가 폭등하다 보니 수지타산 따져야할 케이블 입장에서는 더욱 야구 중심으로 판을 짜는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고 ㅇㅇ.
또 해외 축구나 배농구, 기타 이벤트성 매치 등등 그런거 손해도 야구로 메우고 . 뭐 그런식이라서 더욱.
쨋건... 준비 잘해서 모두의 입장을 담을 수 있는 칼럼을 써볼게. (일단 70 만렙 찍고 성전사 좀 굴려본 다음에)
간단히 요약만
1. 야구 중계권 계약
알려진거처럼 걔네들은 전경기 중계부터 광고 등 중계시 세세한 조항들이 많음. 그것도 시즌 전체를 통으로 묶어서.
중계권이 아쉬운 방송사 입장에서는 지켜줘야지.
2. 광고
개축팬들이 우리도 꾸준히만 해주면 야구 넘어선다 ㅇㅇ 하고 말하지면 현실적으로 지금은 불가능 ㅋ
1번의 연장선이기도 한데 야구의 경우 주중. 주말 경기가 딱 정해져있고 그거에 맞춰서 6일 중계랑 광고 계약 건수가 딱 돌아가는 시스템임.
그 중간에 개축이 낀다? 단순히 시청률이나 광고 수익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모로 피곤한 관계.
뭔 일이든 계약 관계에 휘말리면 피곤해...
그리고 당장 그 관계를 해결할만한 능력도 개축은 없엉.
아 하이라이트나 리뷰쇼 재방 관련해서도 얘기가 많은데. 그건 그냥 옛날에 엠스플에서 무도. 스브스에서 패떳, 크브스 1박 틀어주는거랑 같음.
옛날엔 광고 유지하려고 그나마 시청률 나오는 예능 재방 틀어준거고 지금은 하이라이트가 그걸 대신하는거. 방송 장악이니 뭐니 그런건 걍 음모론 ㅇㅇ.
3. 흐름
2번의 연장선이다.
6일 동안 경기장+중계+광고 시스템이 잡혀있다보니 방송사 입장에선 흐름이 깨진다.
특히나 야구의 경우 고정 시간대 경기가 이뤄지니 팬들은 정해진 시간에 채널을 돌리는데 갑자기 크브스가 개축을 하고있어. 그럼 이건 뭐지? 하면서 다른 채널로 가지 ㅇㅇ. 시청률과 광고 수익에 특히나 민감한 케이블에서 이건 자살 행위지 뭐..
개축팬 입장에서는 이게 한 번의 중계지만 야구팬 입장에서는 6일 시스템에서 특히나 인기가 높은 5.6일차에 흐름이 깨지니깐. 방송사 입장에서는 더욱 ㅇㅇ.
4. 시청자들의 권리
이게 가장 애매한 부분이긴하다 ㅇㅇ.
사실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지금도 고민중인제 아직까지 개축 시장 파이로보면 권리를 주장하고 방송사 측에 어필하는게 부족하다고 느낌.
더군다나 공중파도 아니고 수익에 따라 채널 구조조정도 있는 케이블이라서 더욱 ㅇㅇ.
12년 초 기사에 따르면 야구 중계에 따른 케이블 수익이 월 35억 안팎이라고 하더라고. 2년 정도 흘렀으니 좀 더 올랐겠지.
야구의 경우 중계권료가 폭등하다 보니 수지타산 따져야할 케이블 입장에서는 더욱 야구 중심으로 판을 짜는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고 ㅇㅇ.
또 해외 축구나 배농구, 기타 이벤트성 매치 등등 그런거 손해도 야구로 메우고 . 뭐 그런식이라서 더욱.
쨋건... 준비 잘해서 모두의 입장을 담을 수 있는 칼럼을 써볼게. (일단 70 만렙 찍고 성전사 좀 굴려본 다음에)
각 구단은 관중몰이에 힘써서 스폰서 유치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듯하다.
백날 야구타령 해봐야 뭔 소용이 있겄어.
나는 성남 경기를 티비든 인터넷이든 하이라이트라도 보는것이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