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신인 이준엽·이창용 '내가 강원의 힘!'
연합뉴스 | 입력 2013.02.18 06:17 | 수정 2013.02.18 09:09
이어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익숙한 자리가 아닌데다 형들하고 뛰려니 말 한마디 하기도 쉽지 않았다. 공이 오면 무섭더라"며 "프로 경기는 훨씬 더 거칠다고 형들이 말씀하셔서 걱정도 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218061707517
그 중 하나가 이창용이었어!!!!!
센터백 치고는 키가 작은 편(180CM)이라서 자유계약으로 그렇게 잡은 것이 좀 의아했었는데
진경선-이창용 더블 볼란치 세우려고 그랬나 봄 ㅋㅋㅋㅋ
(이미지 오른쪽이 이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