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김진용 "마지막 기회, 꼭 부활한다"
연합뉴스 | 입력 2013.02.26 11:01
김진용은 "시무식 때 처음 인사드리는데 감독님의 첫마디가 '너 왜 이렇게 됐냐'였다. 정곡을 찔린 기분이었다"며 "감독님이 '예전부터 함께 해보려고 눈여겨봤는데 왜 이렇게 다운 돼 있느냐. 내가 한번 다시 만들어보겠다'며 자신감을 북돋워주셨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226110116653
요새들어 거의 처음인 듯.. 김진용이 아프지 않고 겨울 완전히 나고 시즌을 시작하는 건..
발밑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