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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동반 이적은 이영민 안양 감독과 동아대 선후배 사이인 윤정환 울산 감독의 교감이 한몫했다. 그런 의미에서 윤 감독에게 다소 서운할 수 있는 3총사이나, 한결 같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양에서 우리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