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만들어본건데 ㅋㅋ
이게 극에 달했던 시즌이 2008 시즌.
서울에 원래 멘탈레기였던 + 서울이 좋다고 죽었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면서.
몇몇 예를 들어보자면
김진규 - 안익수 감독이 아니었으면 이 멘탈레기를 구제해줄 양반은 없었을거야. 그치? 2007 시즌 중반에 전남에서 이적.
김치우 - 마찬가지. 2007 시즌 뻑치우 사건도 있고(근데 그 데얀이랑 팀메이트) 외조부모님인가가 서울 산다고 그래서 서울로 가고싶었어여 같은 드립이나 치던 놈 실제론 돈때문에였겠지. 전남에서 엄청 뛰기 싫었을거.
정조국 - 2008 시즌 인천 원정에서 골 쳐넣더니 주먹감자 세리머니. 그리고 안재준에게 쳐맞 고 마스크끼더라.
이청용 - 얘 빼놓을수 없지. 바로 그 유명한 블루드래곤킥을 시전했던 시즌.
기성용 - 얜 서울에서 보여준 멘탈레기급 실적은 없는데 기답답이라든가 그런 이미지 + 서울 이미지에 덤탱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