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남이 작년 캠페인을 장미전쟁으로 정하고 모든 경기를 장미전쟁으로 불렀음. 근데 우리는 새엠블럼 발표 후부터 로즈데이에 항상 이벤트를 해 왔음.
그래서 작년 로즈데이에 가장 가까운 경기날에도 장미와 관련된 이벤트를 하려고 그 경기를 '장미전쟁의 날'로 정함.
근데 씨바 하필 그날 경기 상대가 북패륜.
북패충들 또 희한한 북부심 부리면서 지들 맘대로 해석&확대 재생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상대가 어느팀이였든 그날은 장미전쟁의 날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