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효과, 이변의 WK리그 흥미진진
스포츠서울 | 정가연 | 입력 2013.04.02 14:06
박은선은 이날 전반 17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개막 후 3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시즌 4골로 브라질 골잡이 따이스(현대제철.3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1위를 달렸다. 지난해 박은선은 리그 10골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지만 득점왕 쁘레치냐(18골.고양 대교)와 격차는 컸다. 하지만 올해 이런 기세라면 박은선이 리그 원년(2009년) 득점왕인 이장미 이후 4년만의 국내파 득점왕 자리를 노려볼 만 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02140610100
이번엔 진짜인갑다 ㄷㄷㄷㄷ
피지컬로 우걱우걱 씹어먹네 ㄷㄷㄷㄷㄷㄷ
나이도 이제 많을텐데 ㅎㄷㄷ해... 멘탈만 바로 잡히면 이렇게 씹어먹을거
그 오랜시간동안 왜 방황했던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