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중계 한경기 따낼려고 발악하는 모습보단...
장지현 해설위원인가? 예전 어느 인터넷 방송에서 말한..
(그것이 뭐냐면, 중계팀이 고정으로 있어서 이 카메라맨들이 워킹을 함에 있어서 아, 이 위치가 여기서 앵글이 제일 좋구나 하고 느끼는 뭐 그런 것... 해축은 그게 이미 자리 잡고 있어서 우리가 보기에도 화면이 너무 좋으니... ㅋ)
카메라 앵글에 대한 문제 해결에 대해서 나서는게 더욱 좋을 듯...
NIB (인천 지역케이블)나 헬로티비, 스포티비등 기타 지역 케이블 방송사들이 직접 촬영해가면서 방송화면을 내보내는거지...
예를들면, 지금 해축 중계 하듯이...
아나운서와 해설자들은 서울 스튜디오에서 머물러 있으면서 중계 화면 보면서 중계 하는...
그런 카메라 워킹 기술을 가질려면 솔직히 서울 본사 방송사에서 매번 촬영 나가는 것 보단... (그것도 다른인원이.. 계속)
지역방송사에서 축구 전담반을 편성해서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훈련을 시킨다는 뭐 그런게 필요하지..
1박 2일이나 런닝맨, 무도 같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면, 카메라 팀은 외주로 주니까... 이들은 한결같이 고급영상과, 프로그램 멤버들간의 호흡이 좋아보여서 영상 뽑아내는데 최고지...
중계 안해줘도 어차피 갈 축덕들은 가서 볼테고...
근데 중계 막상 해주면... 속으로는 다들 " 아.. 그냥 경기장을 가고 말지... " 라며 답답한 카메라 워킹도 한 부분 축을 이루니 ㅋㅋ
내 개인적으론 카메라 워킹 에 대해서도 좀 축덕들이 나서서 해줬으면 함...
해주는것 자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