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정도 되는 급의 대회라면,
동남아 팀들이 아니고서야 어떤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하는 게 맞다고 봄.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일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고, 우즈벡 원정에서 1점을 가져왔으면 순조롭게 가고 있다고 생각해.
베이징 원정이나 분요드코르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면 16강 진출이 어렵진 않겠지.
(베이징을 상대로 이기는게 좀 더 확실해 보이는 선택이긴 하겠지만)
최소한 지지 않으면 되는 거잖아?
베이징 원정만 무사히 넘기면... 뭐..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