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이천수는 “지금 우리가 최하위에 있다고 해서 절대로 쳐지면 안 된다”고 운을 뗀 뒤 “항상 내가 말하는 것은 똑같다. 경기에 나설 때는 언제나 이긴다고, 이겨야만 한다고 간절히 생각해야 한다”며 “그런 부분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번 울산전을 대비해서 우리 나름대로 준비 과정이 잘 이뤄졌고 생각한다”면서 “풀타임을 소화하든, 10분을 뛰든 엔트리에 들어있는 18명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정신적인 무장이 이뤄진다면 일단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고 함께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정신 무장을 잘 한다면 상대 울산이 제 아무리 강팀이라 한들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면서 “내일 우리 모두 경기장 안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뛰어 꼭 승리를 거두자”고 늠름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독려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611
그는 이어 “이번 울산전을 대비해서 우리 나름대로 준비 과정이 잘 이뤄졌고 생각한다”면서 “풀타임을 소화하든, 10분을 뛰든 엔트리에 들어있는 18명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정신적인 무장이 이뤄진다면 일단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고 함께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정신 무장을 잘 한다면 상대 울산이 제 아무리 강팀이라 한들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면서 “내일 우리 모두 경기장 안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뛰어 꼭 승리를 거두자”고 늠름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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