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도권 프로팀 관계자는 "아시아 축구 시장을 노크하고 싶은 선수들은 먼저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뒤 건너가는 루트를 생각하는 게 보통일 것"이라고 했다. K리그가 유럽 5대 리그 진출 관문인 네덜란드나 스코틀랜드처럼 다른 아시아의 큰손 국가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얘기다.
K리그 팀들도 나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유럽은 축구 약소국에서 뛰는 선수들도 '가격 대비 성능 비율(가성비)'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에이전트는 "유럽은 중소 리그 선수들이라도 기본기가 뛰어나고 몸값에 거품이 없어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K리그 팀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3&aid=0003250218
삐빅! 기량이 부족합니다!
전략적으로 ㅡㅡㅋ 포지셔닝을 잘하면 괜찮긴 할꺼같은데.. 우리 엿맹이 잘할리가 없....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