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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마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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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vs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R 

장소 : 강릉종합운동장

일시 : 2013년 8월 18일

킥오프 : 19:00

중계 : 강원구단 자체방송, 아프리카 TV  Live !!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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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극약처방의 효과는 과연 어떠할 것인가?


  강원의 네 번째 사령탑이 결정되었습니다. CSL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수석코치 경력을 지닌 김용갑 감독이 그 주인공입니다. 어느 한 구단이 새 감독을 들이는 행위를 할 때 가장 크게 바라는 것은 기존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새로운 팀으로서의 변화를 꾀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용갑 감독을 바라보는 강원팬들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새로운 강원의 모습은 어찌될지, 또 한번의 실망이 강원팬들에게 엄습할지, 아님 새로운 원동력을 받고 더 나아갈지.. 이 모든 것의 첫 걸음이 바로 인천전인 것입니다.


하필이면 인천전


  리그 참가 5년차인 강원에게 있어서 최대 라이벌 팀이라고 하면 대구를 꼽을 수 있겠지만, 그 외에 감정이 실린 상대라 한다면 인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단 첫 해 인천 원정때엔 인천상륙작전을 모토로 하여 원정팬들이 군복을 입고 나서기도 했으며, 김영후 선수와 유병수 선수의 엎치락뒤치락 하는 골 경쟁 또한 인천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하곤 했습니다. 서로 중요한 길목에서 가로막는 경우도 많았고, 경기는 늘 치열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인천의 상징적인 인물인 전재호 선수가 강원에 입단하여 현재까지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런 물고 물리는 관계가 인천과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구단 역사상 가장 힘든 시점 중 하나에 인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길목에서 만난 중요한 상대. 그것은 바로 인천입니다.


하필이면 강원전


  인천 또한 갈 길이 급합니다. 최근 내외부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인천이니만큼, 강원과의 경기는 꼭 승리해야 하는 경기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김봉길 감독이 이번 경기에도 자리할 수 없는 상황에, 다소간 떨어져 있는 사기를 진작시켜야 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인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현재 6위를 달리고 있는지라, 안정적인 그룹 A 정착을 위해서는 앞으로 남은 경기들이 중요하며, 인천 입장에선 가장 해 볼만한 경기가 바로 강원전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저하된 사기가 인천으로서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인천도 하필이면 지금 강원을 만난 것입니다.



Last Round & Match                                                                                                                                        


(동영상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홈팀 강원의 지난 리그경기는 8월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2라운드 SK와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박살 났습니다. 사실, 너무나 완벽한 완패라 글로 옮기기 부끄러워 동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이미지나 하이라이트 영상을 구할 곳이 없어 싣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원정팀 인천은 8월 1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2라운드 GS전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선제골의 몫은 원정팀 GS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7분 몰리나 선수가 과감한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수비수에 의해 굴절되었습니다. 이를 고명진 선수가 왼발로 그대로 연결한 것입니다. 반격을 노린 인천은 전반 20분 이천수 선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설기현 선수가 다이빙 헤딩 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GS는 전반 40분 하대성 선수의 중거리포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4분에 인천의 최종환 선수가 올린 크로스를 한교원 선수의 발을 거쳐 골로 연결하면서 2-2로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동점으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데얀 선수의 골로 결정이 났습니다. 몰리나 선수의 패스를 받아 데얀 선수가 왼발로 강슛을 연결하여 통한의 패배를 기록하게 된 인천이었습니다.



History                                                                                                                                                          


(동영상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양 팀은 5월 19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맞붙었습니다. 당시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하려던 인천과 직전 경기 시즌 첫 승의 기운을 받았던 강원의 대결로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천은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던 김재웅 선수의 과감한 돌파와 한교원-이천수 선수의 측면 플레이로 강원의 문전을 압박했고, 강원은 지쿠 선수와 패트릭 선수의 개인기로 인천의 허점을 파고들었습니다. 타이트하게 빠른 흐름으로 이어져 나갔지만, 결정력 부족에 땅을 치고 있을 무렵, 이 날의 결승골이 전반전 막판에 터졌습니다. 전반 41분, 강원의 오른쪽 진영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이천수 선수가 특유의 날카로은 오른발로 올려줬고, 쇄도하던 안재준 선수가 쓰러지며 정확히 머리에 갖다 댄 것입니다. 전반은 그대로 끝났고, 후반전에는 강원이 공세를 이어 나갔으나 결국 더 이상의 득점 없이 1-0 인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4승 1무 7패로 인천이 다소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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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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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선발라인업은 예측불가입니다. 새 감독님의 전술과 용병술은 어찌될지 같이 고민해 볼 때입니다.)


- 강원은 최근 4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은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4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강원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3무 4패)


- 강원은 최근 홈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은 최근 대 인천전 홈 2경기 연속 2-1 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 강원의 신임감독 김용갑 감독은 이 경기를 통해 강원 데뷔전을 치릅니다.


- 강원의 강정훈 선수가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2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강원의 이준엽 선수는 경고누적으로 인해 이 경기 출전이 불가합니다.


- 강원의 전재호 선수, 남궁웅 선수, 배효성 선수, 박민 선수, 이창용 선수, 지쿠 선수가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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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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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1무 1패)


- 인천은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인천의 김봉길 감독은 연맹 징계로 인해 벤치에 앉을 수 없습니다.


- 인천의 이윤표 선수, 김창훈 선수, 김남일 선수, 손대호 선수, 구본상 선수, 남준재 선수는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게 될 경우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합니다.


- 인천의 번즈 선수가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올 시즌 첫 출전을 기록하게 됩니다.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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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부족한 부분을 채워라!


- 배효성 : 지난 포항전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해 두 경기 출전정지 당했던 배효성 선수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효성 선수가 없던 동안 강원은 수비 허점을 노출하며 상당히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배효성-김오규 주전 센터백 라인이 재가동됩니다. 실점이 많아진 강원에게 있어서 배효성의 복귀는 분명 고대하던 순간일 겁니다.


- 이천수 : 지난 인천에서의 맞대결. 언뜻 지리한 공방전으로 일관되던 승부는 이천수 선수로 인해 인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천수 선수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언제고간에 위험요소로서 강원에 작용할 것입니다.


- 예상스코어 : 2-1 강원 승. 3경기 연속 가시죠..



Talk Talk Talk                                                                                                                                                          


“나는 준비가 되어있으니 나를 믿고 따라와라. 팀을 위해 헌신하자” (강원 김용갑 감독, 첫 훈련에서 선수단에 일갈하다.)


“우리는 충분히 공격력을 갖추고 있고, 상대 수비를 교란하면 득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인천 김봉길 감독, 자신만만)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는데 내가 출연한 홍보영상이 선수들에게 웃음을 준 것 같다. 쳐져있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천전 승리를 통해 완벽한 상승기류를 타고 싶다. 신임 김용갑 감독님께서 '선수들이 패배의식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꿈과 힘을 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감독님의 의지가 경기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인천전에서 투혼을 불태우고 싶다” (강원 배니 효타크 배효성 선수, 복귀소감)


“그동안 30-30이 가까워지면서 부담이 컸던 것 같다. 이제 달성을 했으니 더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30-30을 했으니 40-40클럽에 도전할 생각이다. 더 열심히 해서 빠른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인천 이천수 선수, 새로운 시작)


“김학범 감독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roadcat)



Etc                                                                                                                                                              

                                                                                

- 항상 그래픽을 제공해 주시는 서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 클래식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클래식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Previewed by roadcat


Who's roa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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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블리스 개블리제를 실천하는 훌륭한 개발공인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위하여 2013.08.16 22:45
    우리팀 라인업이 이상한데;;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8.16 22:48
    그냥 내가 뚝딱뚝딱 한거라...;
    우리 편파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며 봐 ㅋㅋ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별인유 2013.08.17 02:45
    예상 라인업(인천)

    설기현
    남준재-이천수-한교원
    문상윤(or구본상or손대호)-김남일
    박태민-이윤표-안재준-최종환
    권정혁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8.17 09:19
    이거였군!
  • ?
    title: 2015 인천 10번(이천수)비내가바 2013.08.17 03:45
    인천 선수들은 강원 유니폼을 보면서 괜히 빡쳐서 전투력 up될 듯.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8.17 09:20
    그건 강원도 마찬가지 ㅇㅇ 인천 유니폼 볼 때마다 올라오는 전투력
  • ?
    title: 2015 인천 10번(이천수)비내가바 2013.08.17 11:08
    아. 중간에 하나 중요한 거 빼먹었음... "지난 주 생각 나서"-_-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8.17 11:09
    배색부터 다른데 뭘 ㅋㅋㅋㅋ 북패충들이 지들 따라했다고 지랄지랄하는 것도 짜증나 죽겄는데 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강원FC_구NO.18김은중 2013.08.17 10:07
    이길때가 됬는데..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8.17 10:12
    새 감독 바뀌고 나서도 이기지 못한 케이스는 김상호 감독때 한번인 듯하다.

    최순호 감독 처음 부임하고 첫 리그 경기 SK전때 이겼고,
    김상호 감독 처음 부임하고 울산 원정 졌고..
    김학범 감독 처음 부임하고 대전 원정 대승했고..

    그것도 나름 내일의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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