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보는 “성남이 FA컵을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때문에 당연히 까다롭고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면서 “오늘 경기에서 준비한대로 열심히 했지만 득점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이 아쉽다. 결과는 안타깝지만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해 관중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보는 현재 팀 사상 최다도움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재호(은퇴)가 보유하고 있는 통산 최다 도움 기록 12개와 동률로 앞으로 도움을 하나만 더 기록해도 인천의 명예로운 ‘최다 도움 기록 보유자’가 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기회를 놓쳤지만 아직 전남 드래곤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기록 경신에 대한 욕심은 없냐는 질문에 이보는 “내가 경기를 잘해서 팀이 승리하면 기록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일단 개인기록 경신보다는 팀이 올 시즌을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담담히 대답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854
이보는 현재 팀 사상 최다도움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재호(은퇴)가 보유하고 있는 통산 최다 도움 기록 12개와 동률로 앞으로 도움을 하나만 더 기록해도 인천의 명예로운 ‘최다 도움 기록 보유자’가 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기회를 놓쳤지만 아직 전남 드래곤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기록 경신에 대한 욕심은 없냐는 질문에 이보는 “내가 경기를 잘해서 팀이 승리하면 기록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일단 개인기록 경신보다는 팀이 올 시즌을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담담히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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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파로프 보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