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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짧은 월드컵 준비 기간에 대해서도 "팀이 하나로 뭉쳐지기 위해서는 예선부터 함께 해 나가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예선부터 함께 했다면 조금 더 아니 확실히 단단한 팀이 됐을 것 같다“라고 언급한 뒤 ”월드컵을 앞두고 모여서 우리가 생각하는
팀을 만들기에는 외적으로 받아야 할 압박과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번 대표팀은 평균 연령 25.9세로 역대 월드컵대표팀 중 최연소로 꾸려졌다. 이와 관련해 구자철은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에서 받는 중압감과 압박감을 감내하는 경험이 부족했다"라고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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