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150
어제:
179
전체:
4,123,314

DNS Powered by DNSEver.com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50220134028102
"성공비결이 적절한 스카우트라고?"

유소년 시스템이 가장 잘 갖춰져 있던 A팀의 비밀을 취재해보라고 한 후배를 보냈고, 그 후배는 취재 끝에 가장 핵심적인 비밀을 알아냈다. 성공의 비밀은 예상 밖이었다. 바로 유망주를 경쟁자보다 빨리 스카우트하는 것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앞선 철학의 공유보다 중요한 건 좋은 선수를 불러 모으는 일이었다. 장외룡 대한축구협회 기술부위원장은 인천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 "축구는 어차피 선수놀음"이라고 했었다. 이와 같은 맥락의 이야기니 놀랄 것은 없었다. 하지만 유스시스템은 결과로 평가 받는 프로세계와는 달라야 하는 게 아닐까? 유스팀에서도 좋은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게 성공비결이라면 자금력이 좋은 팀이 성공하기 마련이다.

-------------------------------(이하 생략)-------------------------------

북패가 하던 FOS가 저런식의 유소년 스카우트 아니었나...흠. 한구단만 그런게 아니란 얘기 같긴하네..
  • profile
    title: 수원FC불타는호두 2015.02.20 14:47
    근데 저걸 가지고 현재의 유스시스템 욕하는게 뭐한게... 우리나라든 어디든 프로유스팀의 개념이 우수선수 집합소나 영재반 같은 개념아님?? 그중에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성골출신이 가끔가다 나오는거지...
    일본같은경우가 오히려 더 특이한 케이스인거 같은데.....?
    물론 선수스카우트에만 몰두할게 아니라 시스템개선에 투자하라는 말은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지만..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5.02.20 14:59
    학원축구라는 존재도 있고 결국엔 이 아이들도 입시라고 하는 제도 안에서 경쟁하고 성장해야하니....지역출신 유스를 키워 동네의 자랑 ㅇㅇ의 아이들 같은 선수 만들기는 토양이 많이 안 좋긴하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5.02.20 15:19
    최순호가 하려던 건 그런 거 아니었으.. 오히려 서울지역의 유소년들을 외부 스카우트 없이 승격시키는 방식이지..

    저기 나온 건 오히려 포스코 계열 팀들의 방식임 ㅇㅇ

    어차피 GS도 지금은 최순호한테 단물만 빼묵고 기존 유스 스카우트 방식으로 오산중 오산고 돌리고 있긴 하지만ㅋㅋ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5.02.20 15:21
    음 그렇군.. 어렴풋이 들은가로만 생각했는데 감사.
    무튼 유스 키우는 토양은 중요할텐데 현실은 아주 많이 힘들다는 걸 보여쥬는 기사 같아서 씁쓸허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8133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1990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7668
8063 축구뉴스 [히든트랙] 상벌위 미룬 한국, 법원보다 먼저 징계한 이탈리아 1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08.20 1 49
8062 축구뉴스 K리그 울산 현대, 공식앱 출시 2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sayho! 2016.11.01 1 41
8061 축구뉴스 일본인이 강원 시즌권을 단체로 구매하려는 이유는? 10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7.01.05 1 207
8060 축구뉴스 서울 유나이티드, FC 류큐와 축구 한·일 교류전 개최 1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5.02.26 1 118
8059 축구뉴스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 누가 k리그에서 뛰고 싶겠냐? 18 KPL 2017.04.18 1 251
8058 축구뉴스 김호남, 아직 오지 않은 최고의 순간을 위하여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1.10 1 102
8057 축구뉴스  ‘쉬쉬’하는 판정논란, 팬들도 리스펙트 받아야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9.06 1 71
8056 축구뉴스 강원FC 심영성, 나는 이렇게 다시 섰다 1 title: 강원FCroadcat 2016.06.13 1 44
8055 축구뉴스 실업자서 4부-3부 거쳐 마침내 'K리거' 2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7.01.20 1 203
8054 축구뉴스 내셔널리그로 간 정성훈, 아들이 다시 건넨 축구화 1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블루베어 2015.07.14 1 54
8053 축구뉴스 '2도움' 쯔엉 "저 A매치 데뷔했어요"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도원역1번출구 2016.03.31 1 168
8052 축구뉴스 [단독]박은선, '사상 최고 대우' 이천 대교 입단 1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새디 2015.07.15 1 91
» 축구뉴스 K리그, 유소년 스카우트를 멈춰야 하는 이유 4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5.02.20 1 153
8050 축구뉴스 윤기원 선수 인천유나이티드 FC 골키퍼는 왜 ‘사망신고’ 안 됐나 2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미추홀파이터 2015.08.06 1 314
8049 축구뉴스 “프로축구 강원FC 재정난 해결을 부탁해” 프로야구 넥센 단장을 대표로 title: 강원FCroadcat 2016.03.06 1 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