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은 대학 시절 숭실대의 추계 대학연맹전, 춘계 대학 연맹전, U리그 권역 준우승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지난해 열린 U-21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때도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은 바 있다.
대표팀 합류에 앞서 김진혁은 대구 구단 자체 인터뷰에서 "팀 전지훈련 도중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게 해준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대표팀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대구FC 선수단과 함께 남해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김진혁은 21일 파주NFC로 이동해 U-22 대표팀에 합류한다.
U-22 대표팀은 킹스컵에 참가해 개최국인 태국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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