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남은 "강원FC 창단멤버였기 때문에 그동안 강원을 생각하는 특별한 마음이 늘 있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돼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강원FC가 지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매년 가을, 겨울이면 연승행진을 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곤 했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팀이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공격은 다양하게, 수비는 단단하게 해주는 '척추'역할을 튼튼히 해내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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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남은 "강원FC 창단멤버였기 때문에 그동안 강원을 생각하는 특별한 마음이 늘 있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돼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강원FC가 지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매년 가을, 겨울이면 연승행진을 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곤 했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팀이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공격은 다양하게, 수비는 단단하게 해주는 '척추'역할을 튼튼히 해내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수원의 열두번째 언제나 우리가 널 지킨다
수원 그 두 글자를 쉬지않는 가슴 속에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