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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고 나가는 선수가 많아 어수선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에 대해 황선홍 감독은 “지난 시즌을 치르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구단의 상황도 팀에 반영 돼야 했다. 어쩔 수 없는 수순이지만 이런 변화를 어떻게 견디고 버티느냐가 올 시즌의 관건”이라고 생각을 나타냈다.

2주간 치러진 국내 훈련에 대해서 “체력 훈련을 위주로 선수를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외국인 선수들 모두 팀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봤다. 하지만 팀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터키에서 연습경기가 현재까지 5~6 경기 잡혀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켜봐야 한다”며 “터키에서 1주일 정도는 조직력을 끌어올린 뒤 2주차부터 연습 경기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하겠다”고 터키 전지훈련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지난 시즌 포항은 주축 공격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후반 막판 힘을 잃었다. 4위에 그치며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도 얻지 못했다. 황 감독은 “부상 선수들 가운데 이광혁과 조찬호는 훈련을 같이 했다. 이광혁은 1주일 뒤에 경기를 할 수 있고 조찬호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며 “고무열은 이제 막 조깅을 시작했다. 터키에서 치르는 연습 경기에 뛰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엉덩이와 발목 부상으로 지난해 12월 열렸던 국가대표 제주도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김승대는 완전히 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선홍 감독은 “김승대는 몸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올 시즌에도 공격적인 역할을 맡길 것이다. 처진 공격수와 원톱도 생각하고 있다”며 김승대를 공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보였다.
황선홍 감독은 “많은 변화를 준만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그렇지만 이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항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만들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1225578&date=2015012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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